라이프로그


남한산성 (2011.1.22) by 하하폴

오랜만의 나들이를 떠나고자 하는 마음에.
어제 저녁 바람쐬러 갈만한 곳을 찾던 중. 멀지 않지만 둘 다 가보지 못했던 곳 !

남한산성 !!!!!!!!

11시즈음.. 날이 좀 풀리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는 집을 나서 남한산성으로 ^^

사진에는 잘 안보이겠지만. 처음 가본 남한산성의 규모가 생각보다는 크더군요.
1시간 내외의 시간을 걷는게 적당하다 싶어 우리는 1번 코스로 !
북문, 서문을 지나 왼쪽 코스로 삥~ 돌아 로타리 쪽으로 ~

자, 전승문을 향하여 돌진 ~!
이라고 말하고 저희는 여유롭게 걸어갑니다.

날이 그나마 오늘은 좀 풀린거 같은데 이 곳의 눈은 아직도
녹지 않고 소복히 쌓여있는 곳이 많더군요.

밟을 때마다 나던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귀에 너무도 시원하게 들렸습니다.
조만간 등산세트를 마련해야할 듯 ~ 등산화, 등산복, 아이젠 정도는 갖춰둬야겠어요.



여유로이 등산을 즐기는 많은 노부부, 커플, 가족들, 단체 모임들.

모든 사람들의 마음엔 이렇게 여유로움이 기본적으로 있나봅니다.
화를 내는 사람도 없고, 우는 사람도 없고.

하하호호, 즐거운 소리와, 잔잔한 미소가 보이는 산행길이더군요.


남한산성. 집에서는 40~50분 정도의 거리이기에 날도 좀 풀리고 하면
도시락 싸서 나오기 딱 좋은 곳이네요.

맛집도 많다고 하네요??????

덧글

  • 차붐 2011/01/26 03:55 # 삭제 답글

    멋집니다 성님.
  • 하하폴 2011/01/26 09:39 #

    죽어가는 블로그. 너무 무심했나 싶어 글 좀 올렸는데
    아주 가끔 한번씩은 들어와보는구나 ~ ㅋ
    록이것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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