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09/12/3 호주 여행 3일째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by 하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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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호주 2일차 :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보러가기)
        3. 호주 3일차 :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4. 호주 4일차 : 무비월드 (보러가기)


골드코스트의 아침. 전날 밤 와인과 함께 조금 늦게 잤는데, 이 곳의 태양을 꼭 보고 싶어서
새벽 5시에 깨서 일출을 찍어봤다. 태평양에서 떠오르는 특별한 태양을 찍어본건데 뭐가 특별하지는. ㅋ
그저 멀리 보이는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참 푸르고 잔잔했다.
골드코스트의 제대로된 첫 날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오늘의 일정은 바이런 베이 !

너무 길어서 접었습니다. 아래 클릭 !


리조트에서 찍어본 Q1 빌딩
Q1은 Queensland No. 1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높이에서는 손 꼽히는 건물이라는데 요새는 뭐 버즈두바이도 생겼겠다.
순위가 뒤로 많이 밀렸다고 한다.

Q1 빌딩 올라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바로 옆에 자태가 우아한 건물이 있길래.


어제 사온 베이컨 등등으로 해서 아침을 간단히 먹는다.
여기 와서 끼니를 참 맛있게 먹고 있는 것 같다.
한국 사람은 육식을 참 좋아하는데 비싸서 안 먹는 편.
하지만 여기서 소고기, 돼지고기는 참 저렴하다.
이외 것들은 물가가 너무 비싸지만. ㅋ

여튼 뭐 맛있게 냠냠.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이게 바로 Gold coast 중의 Suffers Paradise

Suffers Paradise 입구

어떻게 타는거지? 젊을 때 한번 쯤 이런거 타보고 싶긴 한데.
음... 우선 수영부터 제대로 배우자........



이제 바이런 베이로 이동 !
바이런 베이는 호주의 동끝마을이라고 표현하면 괜찮으려나?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살짝 알려진 마을.

페러 글라이딩도 이런데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서 보는 경치도 참 멋있는데 저 하늘에서 바라보는 것은 얼마나 멋질까?

어떤 경치가 멋있는지 궁금하려나?
파도가 상당히 쎄보인다.
카메라로 파노라마를 담지 못한게 조금 아쉬울 뿐.
우리나라의 해안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하늘 색, 바다 색, 파도 소리
눈과 귀과 즐거운 곳.

멀리 보이는 등대.
걷기 좋은 산책 코스.
실제로 조깅 나온 사람들도 더러 있는걸 보니.

갑자기 포카리스웨트가 하나 마시고 싶다............

하늘과 등대와의 조화.
사진은 전혀 보정하지 않았는데도 그라데이션이 살랑살랑.


등대를 지나 더 걷다 보니 동끝임을 알리는 푯대가 이렇게.
동, 서, 남, 북에 각각 이러한 푯대가 있다고 한다.

나름 의미가 있는걸?

외국 애들은 웃통 벗고 다니는 것을 참 좋아나보다.



한국에서는 로또, 호주에서는 파워볼.
그냥 재미삼아 한번 뽑아봤다. 이런 재미로 여행하는거 아니겠는가.
But..몇일 후에 확인해본 결과 !
( 한국의 로또처럼 숫자 하나도 맞지 않았다. )

저녁도 먹을 겸 들린 바이런베이의 울월스.
바로 앞에 있던 Keep Byron Clean ~!
나름 청결했던 마을.

여기도 휴가지인듯 골드코스트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젊은이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맘에 꽉 찬 하늘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웠던 하루

Byron Bay.  또 오리다. 그때까지 Keep 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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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haBoOm 2010/01/09 14:59 # 삭제 답글

    Suffer Paradise 입구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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