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명품족? by 하하폴

오늘 네이버 기사들을 보다가 참 잼있는 기사를 하나 봤다.

기사 제목인즉슨 ‘It 아이템’ 없이 명품족 입문을 논하지 말라
기사는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9/21/200909210206.asp 


시장경제의 꽃 '광고'를 통해 사람들의 호기심과 구매욕을 불러일으킨다.

내 딴에는 명품이라는 것이 남과 비교해서 앞서 나가고 싶고,
없으면 남들에게 무시당할 거 같고 그러지 않기 위해 경쟁적으로 사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렇다고 해서 기업을 욕할 수는 없는거다.
기업은 소비자의 경향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거고, 이익을 창출하기에 좋은 루트가 되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소비자의 구매욕을 충족시켜주고자 한다는 핑계삼아 그런 방향으로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없으면 무시당해야 맞는 것처럼 광고를 하는 등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부분은 잘못된 부분일테지만.... 

예전 언젠가 같은 천으로 만든 반팔티에 나이키 마크와 동대문 마크가 찍힌 것이 있을 때 가격차이에 대한 이유를
공부하면서 브랜드, 광고의 힘에 대해 알 순 있었지만.. 상식 밖인 영역들도 많은 것 같다.

사람들은 허세보다는 실속을 생각해야 한다.
명품이 뭐 당연히 그만큼 장인들의 손을 많이 거쳤을테고, 질도 더 좋고 하겠지만.^^
명품이니까 당연히 좋을거야. 명품을 사야만 해, 연예인 누가 하고 나왔더라 로 구매동기를 삼지 말고,
이러이러 해서 꼭 이게 필요하다 라는 필요의 이유가 충족됐을 때!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여튼 이야기의 방향이 조금 틀어졌다.
그냥 가방이야 명품들은 백만원 약간 이하부터 몇백만원까지 하는걸 알고 있었기에 조금 무뎌졌지만.
이런 것들의 가격은 조금 상식밖인 것 같다.

                                                 프라다의 곰돌이 열쇠고리. 20만원대라고 한다....



                                                    에르메스의 아이팟케이스.. 40만원대라고 한다...


이런 것들... 많이 사서들 사용하시나요??
그냥.. 많이 궁금함.. 많이 의아함..

내가 아직 막힌 사람인건가. 누구랑 역지사지를 해봐야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

덧글

  • aholics 2009/09/22 12:31 # 답글

    열쇠고리 무서워서 열쇠를 두고 다닐것 같군요;;
  • 하하폴 2009/09/22 13:36 #

    열쇠없는 열쇠고리면.. ㅋ 그래도 인형이니 무거워보이진 않는데요? ㅎ 무게보단 가격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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